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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자꾸 나를 비난할까? ― 내면의 비판자 (Inner Critic), 수치심 (Shame), 완벽주의 (Perfectio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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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내면의 비판자(Inner Critic)를 만납니다. 회의가 끝난 뒤, 문자를 보내고 나서, 불을 끄고 누워 있는 밤. 이미 지나간 장면이 다시 떠오릅니다. 그 시간은 이미 지나갔는데 내 안에서는 아직 진행 중 입니다. “왜 그랬어.” “그 정도도 못 해?” “역시 넌 부족해.” 그 목소리는 익숙합니다. 처음 듣는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내면의 비판자 (Inner Critic)입니다.   1. 내면의 비판자 (Inner Critic)는 보호자 파트 (Protector)입니다 IFS 관점에서 보면 내면의 비판자는 없애야 할 적이 아니라 하나의 보호자 파트(Protector)입니다. 이 말이 낯설게 들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파트는 위로 대신 비난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안의 목적은 단순합니다. “다시는 그렇게 부끄럽지 않게 하자.” 수치심(Shame)을 막기 위한 보호 전략입니다.  2. 수치심 (Shame)은 생각보다 깊게 남습니다 수치심은 “내가 실수했다”가 아니라 “나는 부족하다”라는 감각입니다. 그래서 사건은 지나가도 감정은 현재형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몸은 그 기억을 다시 ‘위험’으로 받아들입니다. 3. 몸은 이것을 ‘위험’으로 감지합니다      내면의 비판자(Inner Critic)가 강해질수록 신경계는 그 비난을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위협 신호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심장이 빨라지고, 어깨가 굳고, 머릿속 생각이 멈추지 않습니다. 이것은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위협 반응이 활성화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비난이 반복될수록 신경계는 긴장 상태에 머무르게 됩니다.  그리고 긴장이 길어질수록 우리는 더 예민해지거나, 더 위축되거나, 더 완벽해지려 합니다.   4.   그래서 완벽주의 (Perfectionism)가 강화됩니다   위험을 느낀...